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해 첫날 (문단 편집) === 기후 === [[북반구]]에서는 [[겨울]]에, [[남반구]]에서는 [[여름]]에 이 날을 맞는다. 구체적인 기후는 물론 위도에 따라 다르다. [[계절]]이 없는 [[열대]] 지방의 경우 북반구는 [[건기]], 남반구는 [[우기]]이다. 북극권에서는 새해 첫날에 해가 아예 안 뜨고 남극권에서는 해가 아예 안 진다. 대한민국 기준으로 1월 1일은 [[겨울]]에 껴있기 때문에 [[스키장]]이 성업한다. 반대로 호주는 [[해수욕장]]과 [[워터파크]]가 장사진을 이룬다. [[지구 온난화]]로 한반도가 아열대화되면 남부 지방부터 슬슬 [[가을]]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. [[대구광역시|대구]]와 [[부산광역시|부산]]에서는 아예 1월 1일이 [[가을]]이 되고, [[서울특별시|서울]]의 경우 [[크리스마스]]와 1월 1일의 계절이 각각 [[가을]]과 [[겨울]]로 달라진다. 2090년에 서울은 12월 26일부터 2월 19일까지만, 대구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겨우 열흘 동안만 겨울이고 부산은 10월 26일부터 1월 상순까지 가을인 대신 겨울이 없기 때문. 지금도 [[제주특별자치도|제주도]]는 크리스마스와 1월 1일이 모두 가을이다. 새해 첫날까지 경우 이상 고온이 찾아오거나 따뜻한 지역은 가을에 가까우나 소한 이후로는 이상 고온이 오면 봄에 더 가깝다. 2021년 [[제주시]]는 겨울이 1월 3일부터 11일까지 겨우 '''9일'''이라 새해 첫날은 가을이었다. 20세기, 특히 1950년대 이후로는 1월 1일이 됐는데도 [[한강]]이 얼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. 한강이 얼었다고 치려면 [[한강대교]]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가 얼어야 하기 때문인데, 한강의 수중보와 직강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하 10도 이하인 날씨가 나흘 이상 지속되어야 겨우 어는 형편이고, 그것도 가장자리부터 얼기 시작해서 가운데로 이어진다. 이 때문에 1950년대 이후 1월 1일이 돼서도 한강이 얼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. 2010년대 들어 이른 결빙이 잦아진 편이나 바로 녹는 경우도 많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